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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JTBC 싱어게인4에서 가장 주목받는 참가자 중 한 명인 59호 가수 그윈 도라도가 최호섭의 명곡 '세월이 가면'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필리핀 출신 20세 싱어송라이터가 어떻게 한국 7080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윈 도라도 프로필
싱어게인4 59호 가수로 출연한 그윈 도라도(Gwyn Dorado)는 필리핀 마닐라 출신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05년생으로 현재 만 20세인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윈 도라도 프로필 요약
- 이름: 그윈 도라도 (Gwyn Dorado)
- 국적: 필리핀
- 출생년도: 2005년 (현재 만 20세)
- 소속: A.O Entertainment
- 특기: 보컬, 기타 연주, 작곡
- 한국 데뷔: 2025년 9월 23일 싱글 'Way' 발매
세월이 가면 무대
2025년 10월 21일 방송된 싱어게인4 2회에서 그윈 도라도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올어게인으로 합격했습니다. 20세 젊은 나이에 7080 세대의 명곡을 선택한 것 자체가 화제가 되었는데 그녀만의 클래시컬한 팝 창법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원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무대 하이라이트
그윈 도라도의 '세월이 가면' 무대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이 어우러진 완벽한 공연이었습니다. 필리핀 소녀 특유의 이국적인 음색으로 한국 7080 명곡을 재해석한 독특한 편곡이 돋보였으며 한 글자 한 글자에 담긴 감정 표현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
그윈 도라도의 무대는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각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살펴보면 그녀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백지영의 눈물의 심사평
가수 백지영은 무대가 끝난 후 눈물을 흘리며 "정말 오래 노래할 수 있는 최고의 디바가 될 것 같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또한 "무슨 생각을 하면서 불렀어요?"라고 물으며 그윈 도라도의 깊은 감정 표현에 감동받았음을 표현했습니다.
윤종신의 평가
심사위원 윤종신은 "클래시컬한 팝 싱어의 창법을 구사하는 보기 드문 스무 살"이라며 "통소리가 좋다. 팝 발라드를 이렇게 좋은 소리로 감정을 내는 분을 진짜 오랜만에 본 것 같아서 좋다"라고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습니다.
김이나의 심사평
작사가 김이나는 "한 글자 글자를 표현하는 깊이를 강조하며 완벽한 무대였고 멋있고, 꿈 같았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세월이가면 무대 영상 반응
그윈 도라도의 '세월이 가면' 무대는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JTBC Voyage와 JTBC Music 채널에 업로드된 무대 영상은 합산 230만 뷰를 돌파하며 싱어게인4 참가자 중 최상위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반응
시청자들은 "20살이 세월이 가면을 선곡하다니 신선하다", "중반부터 눈물이 났다", "백지영의 디바라는 표현이 딱 맞다", "우승 예상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곡의 깊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표현한 점이 큰 감동을 주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윈 도라도의 음악 이력
그윈 도라도는 단순히 싱어게인4에 참가한 신인이 아닙니다. 이미 여러 무대 경험과 음악 활동 이력을 가진 실력파 아티스트입니다.
아시아 갓 탈렌트 결승 진출
그윈 도라도는 10살의 어린 나이에 아시아 갓 탈렌트(Asia's Got Talent) 결승 무대에 진출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는 그녀의 음악적 재능이 어린 시절부터 뛰어났음을 증명합니다.
음악 경력
- 5세: 기타를 처음 배우기 시작
- 10세: 아시아 갓 탈렌트 결승 무대 진출
- 2022년: 필리핀에서 싱글 'Tulala' 발매
- 2025년 9월 23일: 한국에서 싱글 'Way' 발매
- 2025년 10월: 싱어게인4 59호 가수로 출연
앞으로의 행보
그윈 도라도는 한국에서 노래로 인정받아 '갓(God) 59호 가수'라고 불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1라운드에서 올어게인으로 합격한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대되는 포인트
- 클래시컬한 팝 창법과 한국 가요의 조화
- 필리핀 출신 아티스트로서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
- 20세 젊은 나이의 성장 가능성
- 자작곡 발표 및 다양한 장르 소화력
싱어게인4 59호 가수 그윈 도라도의 '세월이 가면' 무대는 2025년 가장 인상적인 오디션 무대 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 필리핀 출신 20세 젊은 가수가 한국 7080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보여준 음악적 깊이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백지영이 예언한 것처럼 그윈 도라도가 앞으로 최고의 디바로 성장할 수 있을지, 싱어게인4에서 어떤 무대를 더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매주 화요일 밤, JTBC 싱어게인4를 통해 그녀의 성장 스토리를 함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